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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2

[제주도 추천여행지] 아름다운 유리공예로 가득한 제주유리박물관(유리의 성) 방문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같이 간 일행들의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유리 세공 아트 박물관인 "유리의 성"이다. 알록달록한 입구와 건물이 들어가기전 눈 앞에서 부터 부푼 기대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ㅎㅎ 당시엔 약간 춥고 눈발이 날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대의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도착해 있었고,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었다 대문앞에 있던 커다란 와인잔..캬..여기 와인을 부을 수 있다면 얼마나 부을 수 있을까?ㅋㅋ 매표소앞에 도착해서 표를 샀다. 요금은 자그마치 성인 9000원;;;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이곳이 9000원 어치의 값을 해야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유리의 성에 입장을 했다. 들어가다가 사이드쪽을 잘 보면 여러가지 유리 세공 기법을 이용한 예쁜 작품들이 앉아 있는 것이.. 2011. 2. 13.
[제주도 추천여행지] 육지와 바다와 만나는 폭포 서귀포 정방폭포를 가다. 외돌개를 둘러보고 천지연폭포를 가볼까 정방폭포를 가볼까 고민끝에 나름 색다른 정방폭포를 가보기로 결정~!! 이유는 고등학교때 천지연폭포는 가봤다는 것~^^;; 차를 몰아 정방폭포에 도착하였다. 정방폭포는 올레길 6코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날씨만 안추우면 한번 올레길을 걸어보고 싶은데 아쉽당~ㅋ 우선 매표소에서 성인 1인에 2,000원, 4,000원에 표 2장을 끊고 매표소를 지나 폭포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갔다. 평일 여행이라 관광객들이 많진 않았다. 정방폭포로 가는 표지판을 지나 둘이서 돌계단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니 저기 멀리 폭포가 보인다. 와~~~ "그래~여기가 한라산의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곳..정방폭포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며 바라보았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마음까지 시원하게.. 201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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