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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추천관광지3

[전라북도 추천여행지] 판소리의 고장 고창을 가다 - 전북 고창 고창읍성(모양성), 신재효 고택 고창읍성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돌로 쌓은 성, 모양성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성이다. 비교적 성곽의 모양이며 외관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가치가 높다고 한다. 고창 여행은 봄이 여행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인데 이는 고창에는 청보리밭과 봄의 고창읍성, 고인돌유적등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지난 봄 친구와 함께 다녀온 고창읍성..평일 오전에 방문한지라 한가한 고창읍성을 마음껏 느낄수 있었다. 아래는 고창읍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성을 쌓기 위해 쌓은 돌들이 정말 고르고 바르게 쌓아놓은듯한 조상들의 기술력과 정성을 느낄수 있을만큼 정교하게 잘 만든것 같다. 고창읍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누각..저 위에서 성의 입구를 지켰겠지? 곳곳에 .. 2011. 1. 9.
[국내 추천명산]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 기행 동봉과 서봉의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마이산...마이산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세계 유일의 부부봉이다. 예전부터 산의 형태가 기이하다 하여 기인들이 많이 수행을 하러 오기도 하였으며 기이한 탑들이 많이 있는 탑사가 있는 산이기도 하다. 마이산은 가까이서 보면 돌이 곰보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이는 돌이 수성암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탑사의 모습..그다지 큰 절은 아니지만 방문객이 꽤 많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손으로 쌓은 돌탑을 보러 온다고 한다. 실제로도 탑을 보면 대단한 노력이 들어간거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들 신기한 탑들은 과거 이갑룡 처사께서 직접 돌을 날라서 쌓은 것이라 하는데 정말 이 많은 탑들을 수십년동안에 쌓았다.. 2011. 1. 8.
임실 옥정호 추운 겨울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옥정호의 붕어섬을 촬영하기 위해 차를 몰아 갔다. 옥정호를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도로를 겪어야 한다. 구불구불한 길을 가노라면 어지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길을 따라 도착한 옥정호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옥정호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산행(?)이 필요하다. 뭐 그렇다고 많이 높은것은 아니고 그냥 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전망대까지 갈수 있다. 사진촬영 명소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사진기사들로 북적인다.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옥정호의 붕어섬 전경~와~장관이다..@.@ 약간 광각으로도 찍어보고~^^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찍은 일출 장면이다. 산들로 겹겹이 보이는 풍경이 꼭 병풍을 아름드리 펼쳐놓은것 같다. 201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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