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관광]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하면 유명한 것이 한우와 팔만대장경의 보고 해인사와 합천댐, 그리고 영상테마파크가 있다. 여행의 첫 코스로 정하고 도착한 합천 영상 테마파크..이 곳을 가면  우리나라의 근현대시대를 느껴 볼수 있다. 지금도 영화촬영이나 드라마 촬영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합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세트장답게 많은 건물들을 각 시대별로 진짜 사람이 살고 있을 듯하다.
아래 사진은 요리주점인듯하다.

아래 건물은 에덴의 동쪽의 무대가 된 태성그룹 건물이다. ㅎㅎ 진짜 주인공들이 나올 것만 같다.

아래 사진은 과거 종로거리를 실제로 옮겨 놓은 듯한 거리인데...저 당시에는 나름 번화가였던 거리였을 것인데...
지금 보면 뭐 촌스럽다...^^

서원교자? 무슨 만두집 이름 같은데...암튼 식당인거 같다.

아래 세트장은 일제시대 테마 거리인데 일제 시대 민가인듯 하다. 단순한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건물이다. 이쪽 거리 끝에
드라마 촬영진 모르겠지만 촬영을 하고 있다. 무슨 촬영이 있나부다. 조용히 하라는 스태프들의 외침을 뒤로 하고...열심히
사진 촬영에 매진중인 낭만 개구리~^^

경성상회...딱 일본식 이름이다. 일제풍의 건물로 그 당시에는 최신의 건물이었을텐데 정말 한적해보인다.

전철을 기다리는 낭만 개구리...특별 우정출연이다. 언제나 전철이 오려나?

일제 시대 전철의 모습...실제 움직일듯 보이지만 실제 타보면 전혀 움직일꺼 같지 않다. ^^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주차장도 엄청 커서 많은 차량을 수용할수 있으며 가족들이나 연일들끼리 와서 반나절 산책하면서 즐길수 있고
올드세대에겐 옛날의 향수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