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국내

[제주도 추천여행지] 육지와 바다와 만나는 폭포 서귀포 정방폭포를 가다.

by 낭만개구리 2011. 1. 30.
반응형


외돌개를 둘러보고 천지연폭포를 가볼까 정방폭포를 가볼까 고민끝에 나름 색다른 정방폭포를 가보기로 결정~!!
이유는 고등학교때 천지연폭포는 가봤다는 것~^^;;
차를 몰아 정방폭포에 도착하였다. 정방폭포는 올레길 6코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날씨만 안추우면 한번 올레길을 걸어보고 싶은데 아쉽당~ㅋ



우선 매표소에서 성인 1인에 2,000원, 4,000원에 표 2장을 끊고 매표소를 지나 폭포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갔다. 평일 여행이라 관광객들이 많진 않았다. 정방폭포로 가는 표지판을 지나 둘이서 돌계단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니 저기 멀리 폭포가 보인다. 와~~~



"그래~여기가 한라산의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곳..정방폭포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며 바라보았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리는듯 하다.










정방폭포앞에 안내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양권에서 단하나 뿐인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라고 한다. 높이가 23미터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커보이긴 한다. 폭포뒤로 시원하게 펼쳐진 서귀포 앞바다...저멀리 외쳐본다..올해는 하는 일 잘되게 해달라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