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국내40 [일출명소] 창원 주남저수지 일출 고향이 창원이어서 자주 가는 곳...주남저수지는 철새유래지이자 생태보호구역이다. 겨울철 북쪽에서 철새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 때론 희귀조류들도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은 주남저수지도 많이 개발되어서 길도 잘 닦여있고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산책하기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주남저수지에 일출을 찍으러 자주 오곤 한다. 아래 사진들은 낭만개구리가 찍은 사진들..첫 사진은 아직 해가 떠오르기전 여명사진... 점점 여명이 밝아오고.... 얼어붙은 저수지의 끝에 산자락에 해가 걸리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새해 일출을 바다에서 보는거도 좋지만 주남저수지의 동판저수지에서 보는 일출도 꽤나 멋지다고 생각한다. 날이 밝아오고 카메라를 가지고 철수하는 길에 찍은 사진들...겨울 저수지에 을씨년스럽게 마른.. 2010. 12. 29. 국내 새해 일출 명소 Top15 사진 애호가인 낭만개구리가 추천하는 새해 일출 명소 Top15~!! 1. 동해 추암해수욕장 2. 경주 감포 3. 여수 향일암 4. 강릉 정동진 5. 울산 간절곶 6. 남해 금산 보리암 7.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8. 영덕 해맞이 공원 or 삼사해상공원 9. 거제도 바람의 언덕 10. 부산 해운대 11. 포항 호미곶 12. 지리산 천왕봉 13. 강원도 양양 하조대 14. 고성 자란만 15. 당진 왜목마을 개인적으로 일출을 보기위해 가는 곳은 경주 감포와 고성 자란만, 보리암, 호미곶이다. 필자인 낭만개구리가 사는 곳과 가깝기 때문? 2011년 새해 일출행사는 구제역으로 인해 거의 취소가 되서 작년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진 않을듯 한데... 부산 해운대나 향일암,보리암,정동진의 경우 일출하면 떠올리는 장소인.. 2010. 12. 29.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공원 해월정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은 원래는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지나다니는 고갯길이었다고 한다. 달맞이 길에 위치하고 있는 해월정에 서서 바다를 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이곳은 아래의 안내문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일출과 월출의 장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달맞이 길 주변에는 맛있는 맛집들과 이쁜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이 안내문을 끼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해운대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해월정이 있다. 해월정은 2층으로 되어 있는 누각으로 이 곳에서 바로보면 해운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좋은 날에는 이 곳에서 대마도도 보인다고 한다. 이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으므로 패스~ㅡㅡ;; 맑은 날에 이 곳에 오면 이 망원경으로 대.. 2010. 12. 29. 임실 옥정호 추운 겨울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옥정호의 붕어섬을 촬영하기 위해 차를 몰아 갔다. 옥정호를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도로를 겪어야 한다. 구불구불한 길을 가노라면 어지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길을 따라 도착한 옥정호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옥정호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산행(?)이 필요하다. 뭐 그렇다고 많이 높은것은 아니고 그냥 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전망대까지 갈수 있다. 사진촬영 명소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사진기사들로 북적인다.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옥정호의 붕어섬 전경~와~장관이다..@.@ 약간 광각으로도 찍어보고~^^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찍은 일출 장면이다. 산들로 겹겹이 보이는 풍경이 꼭 병풍을 아름드리 펼쳐놓은것 같다. 2010. 12. 2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