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국내
[우리나라의 명산]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영암 월출산
낭만개구리
2011. 1. 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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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809m의 바위산이다. 월출산은 다른 산들과는 차별되는 바위산이라 더욱 운치있고 특색있게 되는 산이다. 월출산이라는 이름답게 달 뜨는 산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공존하는 산으로 보존가치가 높다고 한다. 월출산에는 도갑사와 무위사 2개의 절이 있으며 바위산이라서 등산하기에는 약간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월출산 등산하면서 보이는 기암괴석들과 바위산의 절경이 어우러져서 등산하는데 어려움보다 그 즐거움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저 바위를 보라~꼭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바위...자연이 만들어 놓은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산을 오르며 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저 아래 보이는 영암군의 모습이 보이고 수많은 바위산들이 삐죽 솟아오른 것이 보인다.
바위 봉우리들이 모여서 정말 절경을 이루는 듯 하다.
등산로 중간쯤에 구름다리가 있는데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만한 넓이의 다리이다. 이 곳을 지나면서 보는 경치가 아주 그만이다.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주변의 바위산의 경치를 보며 지나간다.
1-2시간여 등산끝에 오른 월출산 정상의 모습...낭만개구리의 모습도 보인다..^^ 정상까지 왔는데 사진을 찍어야지~
남도여행에서 추천하고 싶은 명산 중 하나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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