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실관광1 임실 옥정호 추운 겨울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옥정호의 붕어섬을 촬영하기 위해 차를 몰아 갔다. 옥정호를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도로를 겪어야 한다. 구불구불한 길을 가노라면 어지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길을 따라 도착한 옥정호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옥정호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산행(?)이 필요하다. 뭐 그렇다고 많이 높은것은 아니고 그냥 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전망대까지 갈수 있다. 사진촬영 명소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사진기사들로 북적인다.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옥정호의 붕어섬 전경~와~장관이다..@.@ 약간 광각으로도 찍어보고~^^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찍은 일출 장면이다. 산들로 겹겹이 보이는 풍경이 꼭 병풍을 아름드리 펼쳐놓은것 같다. 2010.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